제5회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165명 발표 - 기업의 FTA 원산지관리 전문가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 - □ 국제원산지정보원(원장 김두기)은 6월 9일(토)에 시행된 제 5회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의 합격자 165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. ㅇ 이번 5회 시험에는 역대 가장 많은 728명이 응시를 하였으며 일반기업체 근무자(284명, 39.0%)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. 그 다음으로는 학생(141명, 19.4%), 관세?회계 종사자(47명, 6.5%), 기관단체(27명, 3.7%) 등의 순으로 높은 응시율을 나타냈다. □ 금번 시험의 합격자는 165명으로 합격률은 22.7%(165명/728명), 합격자 평균점수는 66.7점을 기록하여 4회 시험(21.4%, 66.1점)에 비해 합격률 및 평균점수가 소폭 상승하였다. ㅇ 수석 합격의 영광은 전과목 평균 88.0점을 획득한 최보곤(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, 만 31세)씨가 차지하였고, ㅇ 최고령 합격자는 만 65세인 조만성씨가, 최연소 합격자는 만 21세의 홍지수(충남대학교)씨가 차지하였다. □ 이제 5회를 실시한 원산지관리사는 기업내에서 명실공히 FTA 원산지관리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, 수출입 및 제조업체의 담당자 채용시 주요한 우대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ㅇ 이에 국제원산지정보원은 원산지인증수출자 대상기업 등 수요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원산지관리사 기취득자의 취업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, ㅇ 또한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의 활성화 및 공신력 제고를 위해 국가공인을 적극 추진하고, 정기적인 보수교육 및 정보제공을 통해 전문성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. □ 2012년 하반기 원산지관리사 양성교육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횟수와 지역을 크게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, FTA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시험횟수를 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기로 하였다. ㅇ 교육 및 시험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국제원산지정보원 홈페이지(http://www.origin.or.kr)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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