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국제원산지정보원, 제2회 「FTA전문인력 양성기관 초청 간담회」 개최" □ 국제원산지정보원은 지난 22일(월) 오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장(AREX -1)에서 FTA 원산지전문인력 양성사업계획 소개와 건의사항 의견 청취의 목적으로 제2회 「FTA전문인력 양성기관 초청 간담회」를 개최하였다. □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, 대전상의, 충남경제진흥원 등 각 지역별 FTA활용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서울여상, 대성여고, 관세청 등 FTA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. ㅇ 경기도단체연합회는 "원산지관리사 교육 수요 확대를 위해 원산지관리사 기업채용 확대 등 적극적인 홍보"를 제안했고 "원산지관리시스템 교육수요가 상당하므로 원산지관리시스템 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" 했다. ㅇ 대전상의는 "기업의 FTA업무담당자가 원산지관리사 · 원산지실무사 자격취득 교육 및 원산지실무 교육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교육 등의 활성화"를 제안하였으며 ㅇ 충남경제진흥원은 "원산지실무사도 원산지관리사처럼 기업의 인력채용에 실효적인 혜택을 주도록 고민해야 할 것"이라고 하며, "최근 원산지관리사 채용 문의가 확대됨에 따라 충남지역 마이스터고 대상 원산지관리사 교육을 시행하여 FTA원산지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" 밝혔다. ㅇ 서울여상 김상기 부장선생님은 "원산지관리사 · 원산지실무사 자격홍보가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나라 FTA 전문인력 저변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"고 하였으며 ㅇ 한편 관세청은 "원산지관리사 · 원산지실무사 자격취득자가 취업이 될 수 있도록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FTA원산지아카데미(www.ftaedu.or.kr) e-채용관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과 자격취득자간 매칭의 활성화" 를 추진하겠다고 했다. □ 국제원산지정보원 홍형식 경영지원본부장은 "메가 FTA시대를 맞이하여 원산지 전문인력 양성 확대를 위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, 전국 FTA활용지원센터 · 특성화고등학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원산지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할 것" 이라고 했다. <붙임> 제2회 「FTA 전문인력 양성기관 초청 간담회」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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