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원산지정보원, ‘바이바이 플라스틱(Bye Bye Plastic) 챌린지’ 동참

김일권 한국원산지정보원장은 5월 31일 ‘바이바이 플라스틱(Bye Bye Plastic) 챌린지’에 동참했다.

‘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’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. 일상에서 △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△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△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△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△물티슈,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.

김일권 한국원산지정보원장은 “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으며,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.”고 밝혔다.

김일권 원장은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, 다음 참가자로 이찬기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을 추천했다.